`히든싱어` 박상민 딸, 목소리 족집게? `쏙쏙 대박`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가수 박상민의 두 딸 가경 소윤 양이 아빠의 목소리를 제대로 찾아냈다.





2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에서는 가수 박상민 편이 전파를 탔다. 첫 번째 대결에서 두 딸은 3번을 지목했다. 이에 그룹 인피니트 멤버 동우는 "어려서 모를 수도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 말에 두 번째 딸 소윤 양은 "귀를 열어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에 가수 이정은 "사실 9세에서 11세가 가장 정확한 귀"라며 "나도 그 때는 귀가 좋았다. 지금은 귀가 닫혔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박상민이 있는 번호에 불이 들어오고 스튜디오는 초토화됐다. 9표를 받은 3번의 불이 들어온 것. 박상민은 여유만만한 표정으로 등장했고 인피니트는 어쩔 줄을 몰라했다.(사진=JTBC `히든싱어` 화면 캡처)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미스코리아 후보 20명 모두 성형? 국제적 망신
ㆍ`무한도전` 정준하 눈물, 시청자 울게 만든 현실 `역시`
ㆍ팔굽혀 펴기 귀여운 교관, 냥이의 혹독한 훈련 `大폭소`
ㆍ바닥이 유리인 비행기, 보기만 해도 `아찔`
ㆍ박 대통령, 한미 정상회담서 무슨 말 할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