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3` 260만명 돌파, 주말 박스오피스 점령 `1위 위엄`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25일 개봉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 영화 `아이언맨3`(쉐인 블랙 감독)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이언맨 3`은 26일~28일 사흘동안 220만2949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나흘만에 262만5465명을 기록했다.

이 작품은 `어벤져스` 뉴욕 사건의 트라우마로 인해 영웅의 삶에 회의를 느끼던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테러의 위험으로부터 세계와 사랑하는 여인(기네스 펠트로)를 지켜내는 내용을 담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언맨3` 260만명 관객 진짜 대박인 듯" "`아이언맨3` 260만명 관객 이럴 수가... 그런데 진짜 재미있었다" "`아이언맨3` 260만명 관객 수트의 향연 대박이었음!" "`아이언맨3` 260만명 관객 역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아이언맨3` 260만명 관객 이러다가 500만명은 금방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영화 `아이언맨3`의 한 장면)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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