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기업투자 위한 최적환경 만들고 적극 지원"

박근혜 대통령은 기업들이 미래성장동력에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만들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수출 중소ㆍ중견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일본보다 앞서 체결한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제1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추가경정안과 부동산대책을 마중물로 민간소비가 회복되고 투자와 수출이 살아나야만 우리 경제가 정상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하고 일자리 창출도 가능해진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새 정부 경제기조인 창조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융복합을 막는 규제를 걷어내야 하며 현장을 다니면서 실제 기업들이 갖는 불편인 `손톱 밑 가시`도 뽑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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