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표절 의혹, '로진요'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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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표절 대상으로 지목된 이는 다름 아닌 그가 멘토로 삼고 있는 가수 김광석이다.
로이킴은 지난달 22일 '봄봄봄'을 발표했다. 로이킴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이 곡은 컨트리 장르를 표방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하지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 곡이 故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노르웨이 밴드 아하(A-Ha)의 '테이크 온 미(Take on me)' 후렴구와 비슷하다는 주장이 일기 시작했다. 표절 의혹은 '로진요(로이킴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라는 카페가 만들어지기에 이르렀다.
한편 로이킴 측 관계자는 표절 논란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로이킴은 지난달 22일 '봄봄봄'을 발표했다. 로이킴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이 곡은 컨트리 장르를 표방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하지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 곡이 故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노르웨이 밴드 아하(A-Ha)의 '테이크 온 미(Take on me)' 후렴구와 비슷하다는 주장이 일기 시작했다. 표절 의혹은 '로진요(로이킴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라는 카페가 만들어지기에 이르렀다.
한편 로이킴 측 관계자는 표절 논란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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