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코 성형한 '투싼 ix'…가솔린 모델도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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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일 내외관 디자인을 바꾸고 성능을 개선한 ‘뉴 투싼 ix’를 공개했다. 새로 추가된 가솔린 모델(2000cc)은 최고 출력 166마력, 연비 10.3㎞/ℓ의 성능을 낸다. 디젤 모델(2WD)의 연비는 13.8㎞/ℓ다. 가격은 전륜구동(2WD) 자동변속기 기준 디젤 모델이 스마트 2260만~2750만원, 가솔린 모델은 1970만~2350만원.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