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단위 장기주택종합계획 8월 발표

정부가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인 장기주택종합계획을 새로 수립합니다.

국토교통부는 10년 계획인 장기주택종합계획이 지난해 종료됨에 따라 2013년부터 2022년까지의 장기주택종합계획을 새롭게 수립해 오는 8월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로 만드는 장기주택종합계획은 1~2인 가구의 증가·인구 감소 등 바뀐 수요환경, 행복주택과 같은 공공임대주택 확대 등 새 정부의 국정철학이 대폭 반영될 전망입니다.

장기주택종합계획이란 10년 후의 경제상황과 주택시장 동향을 감안해 국민의 주거생활이 나아가야 할 목표를 설정한 것으로, 정부의 주택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됩니다.

정부는 당초 중소형 전세난 등이 심화되자 장기주택종합계획을 2011년에 수립할 예정이었지만 새 정부의 국정철학 등을 반영해야 한다는 지적에 따라 올해로 늦췄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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