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비밀연애 "남자친구와 거실에서…"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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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화정이 완벽한 비밀연애의 비법을 공개해 이슈를 모으고 있다.
최화정은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베일에 싸여있던 본인의 비밀 연애 노하우를 대 방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최화정은 “딱히 연애를 숨긴다기 보다 조심하는 게 몸에 배어 있다. 데이트가 손잡고 어디를 걸어야만 되는 건 아니다. 나는 그냥 집이 편하다”라며 집에서의 데이트가 비밀 연애의 핵심이라며 운을 뗐다.
이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트 방법을 밝혔는데. 최화정은 “남자 친구와 거실에 돗자리를 깔고 김밥을 먹으며 야외에서 노는 것처럼 설정을 한다”고 밝혀 주위를 감탄하게 했다.
최화정은 그러나 자기도 열애 사실을 들킨 적이 있다며, “같은 빌라에 사는 아저씨가 나와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자 의미심장한 멘트를 던졌다. 정말 세상엔 비밀이 없구나 하고 느꼈다"라고 밝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화정은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베일에 싸여있던 본인의 비밀 연애 노하우를 대 방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최화정은 “딱히 연애를 숨긴다기 보다 조심하는 게 몸에 배어 있다. 데이트가 손잡고 어디를 걸어야만 되는 건 아니다. 나는 그냥 집이 편하다”라며 집에서의 데이트가 비밀 연애의 핵심이라며 운을 뗐다.
이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트 방법을 밝혔는데. 최화정은 “남자 친구와 거실에 돗자리를 깔고 김밥을 먹으며 야외에서 노는 것처럼 설정을 한다”고 밝혀 주위를 감탄하게 했다.
최화정은 그러나 자기도 열애 사실을 들킨 적이 있다며, “같은 빌라에 사는 아저씨가 나와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자 의미심장한 멘트를 던졌다. 정말 세상엔 비밀이 없구나 하고 느꼈다"라고 밝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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