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 컴백에 원할머니보쌈, 박가부대도 ‘유후~’

- 박가부대 홍보모델 시크릿 컴백으로 박가부대와 시크릿 동반 인기몰이 기대

- 원할머니보쌈 자매브랜드 박가부대, 건강하고 발랄한 시크릿 이미지와 잘 어울려

인기 걸그룹 ‘시크릿’의 성공적인 컴백 덕분에 ‘원할머니보쌈’(www.bossam.co.kr)으로 유명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원앤원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수제햄부대찌개전문점 ‘박가부대찌개/닭갈비’가 쾌재를 부르고 있다.

박가부대의 홍보모델인 시크릿은 한창 활동 중이던 지난해 12월 불의의 차량 전복사고로 인해 멤버 정하나가 부상을 입는 바람에 모든 활동을 중단했었다. 이 때문에 박가부대 역시 냉가슴을 앓았던 것이 사실.



하지만 지난 4월 말 시크릿이 새 음반 타이틀곡 ‘유후(YooHoo)’를 들고 컴백하였고, 이 곡이 큰 인기를 끌면서 박가부대 역시 안도의 숨을 내쉬게 된 것. 유후는 온라인 음원서비스 소리바다의 5월 1주차 주간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면서 다른 걸그룹들을 제치고 시크릿의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시크릿은 흔한 섹시 콘셉트 대신 고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느낌으로 밝고 가벼운 댄스곡인 유후를 통해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박가부대 관계자는 “시크릿의 생기발랄한 이미지가 ‘건강한 먹거리’, ‘훈훈한 정을 나누는 웰빙 부대찌개’를 표방하는 박가부대와 잘 어울린다”며, “시크릿의 활기차고 밝은 이미지를 통해 박가부대의 젊고 활기찬 브랜드 이미지를 계속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가부대는 38년 전통을 자랑하는 ‘원할머니보쌈’을 운영하는 외식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원앤원주식회사의 브랜드로서, 신선하고 품질 좋은 돈육으로 만든 참숯훈연 수제햄과 진한 사골육수를 사용해 부대찌개를 웰빙 건강식으로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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