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인천공항으로부터 223억 감리용역 수주

희림은 지난 10일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3단계 제2여객터미널 건설공사 전면책임감리 용역을 수주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23억3500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5.3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2017년 10월 31일까지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