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삼성운용이 지분 5% 신규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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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0일 특별관계자 3인과 함께 유한양행 주식 56만2353주(지분 5.04%)를 장내 취득했다고 금융감독원에 13일 신규 보고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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