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로엔케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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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14일 로엔케이에 대해 영업실적 등에 대한 전망공시를 거짓 또는 잘못 공시했다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거래소 측은 "상장공시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 부과벌점 및 공시위반제재금의 부과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며 "추후 구체적인 결과가 확정되는대로 재공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엔케이의 최근 1년간 누계벌점은 9점이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거래소 측은 "상장공시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 부과벌점 및 공시위반제재금의 부과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며 "추후 구체적인 결과가 확정되는대로 재공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엔케이의 최근 1년간 누계벌점은 9점이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