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 프로야구 두산-한화 2시, 롯데-SK 3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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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인 15일 전국 4개 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가 시간차를 두고 진행된다.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한화 이글스 경기는 오후 2시에,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SK 와이번스 경기는 오후 3시에 각각 시작된다.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LG 트윈스 경기와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 경기는 평소와 같이 오후 5시 플레이볼 한다.
올해 홀수팀 체제 운영으로 넥센 히어로즈는 석가탄신일 연휴인 17~19일 휴식기를 갖는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한화 이글스 경기는 오후 2시에,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SK 와이번스 경기는 오후 3시에 각각 시작된다.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LG 트윈스 경기와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 경기는 평소와 같이 오후 5시 플레이볼 한다.
올해 홀수팀 체제 운영으로 넥센 히어로즈는 석가탄신일 연휴인 17~19일 휴식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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