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김영희의 환경사랑 노하우는?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환경부와 함께 환경 지킴이로 `초록나침반`의 배우 손태영과 개그우먼 김영희가 잡지 `코스모폴리탄`과 인터뷰를 가졌다.

환경의 달을 맞아 진행하는 토크 콘서트, `청춘환담2`를 위해 모인 `초록나침반` 멤버들의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6월호에 공개됐다. 환경철학을 가진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환경 지킴이로 나선 `초록나침반`의 멤버로 활동중인 배우 손태영은 "환경에 대한 관심이 아직 부족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평소 손수건 대신 수건을 활용하는 습관, 솔선수법해서 대기실 불을 끄고 쓰레기도 치운다는 평소 태도를 공개했다.



아들인 룩희 옷에 구멍이 나도 두세번 덧대어 재활용하는 손태영은 "김밥도 나무젓가락 대신 손으로 먹은 다음에 씻는 게 더 편하다"고 말하며 의외의 털털함을 드러냈다. 또 개그우먼 김영희는 환경실천가인 어머니를 보고 자라 분리 배출이 얼마나 중요한지, 왜 동물을 사랑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희는 평소에도 재활용에 관심이 많아 옷을 거의 버리지 않고 리폼하거나 조각조각내서 퀼트를 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정보와 실전 노하우를 대중들에게 알리는 데 앞장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인 `초록나침반`이 함께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6월호에 실린다.(사진=코스모폴리탄)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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