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국선변호사 변신… ‘깡다르크’ 면모에 폭풍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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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깡다르크’ 이보영 국선변호사 변신 (사진 = 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국민 딸’ 이보영이 국선변호사로 연기변신해 기대감을 주고 있다.
배우 이보영이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깡다르크’(깡다구+잔다르크) 장혜성으로 수목 안방극장 문을 두드리는 것.
극 중 이보영은 국선변호사로서 완벽할 것만 같은 차도녀의 행색을 하고 있지만 알고 보면 예의도 없고 간섭받는 걸 싫어해 친구나 선후배도 없는 가진 것이라고는 깡다구 하나뿐인 독고 다이 인생 장혜성으로 분해 이보영 표 깡다구와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유혹할 예정.
특히 전작에서의 차가웠던 얼음공주 이미지를 벗고 뻔뻔함과 코믹함은 물론, 독설마저 서슴지 않는 모습으로 이전에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던 완벽한 연기변신을 시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보영은 “평소에 장혜성 같은 캐릭터를 연기해 보고 싶었는데 이번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다. 캐릭터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살릴 수 있도록 힘을 좀 빼고 즐겁게 촬영 중에 있으니 많은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관계자는 “이보영의 색다른 연기변신과 함께 단아한 외모에서 거침없이 쏟아지는 독설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다“ 또한 ”남에게 무관심하고 나 홀로 인생을 살아가는 그녀가 피고인들의 마지막 보루인 국선변호사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속물이지만 사랑스러운 국선 변호사 장혜성(이보영)이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와 이상만 높은 허당 국선 변호사 차관우(윤상현)와 엮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사건을 유쾌하게 그린 판타지 로맨스.
이보영의 색다른 연기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내 연애의 모든 것’의 후속으로 오는 6월 5일 첫 방송된다.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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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이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깡다르크’(깡다구+잔다르크) 장혜성으로 수목 안방극장 문을 두드리는 것.
극 중 이보영은 국선변호사로서 완벽할 것만 같은 차도녀의 행색을 하고 있지만 알고 보면 예의도 없고 간섭받는 걸 싫어해 친구나 선후배도 없는 가진 것이라고는 깡다구 하나뿐인 독고 다이 인생 장혜성으로 분해 이보영 표 깡다구와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유혹할 예정.
특히 전작에서의 차가웠던 얼음공주 이미지를 벗고 뻔뻔함과 코믹함은 물론, 독설마저 서슴지 않는 모습으로 이전에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던 완벽한 연기변신을 시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보영은 “평소에 장혜성 같은 캐릭터를 연기해 보고 싶었는데 이번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다. 캐릭터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살릴 수 있도록 힘을 좀 빼고 즐겁게 촬영 중에 있으니 많은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관계자는 “이보영의 색다른 연기변신과 함께 단아한 외모에서 거침없이 쏟아지는 독설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다“ 또한 ”남에게 무관심하고 나 홀로 인생을 살아가는 그녀가 피고인들의 마지막 보루인 국선변호사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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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의 색다른 연기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내 연애의 모든 것’의 후속으로 오는 6월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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