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낸시랭 실제나이` 뭐가 충격?‥"나이 안속인게 뉴스"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는 `낸시랭 실제나이`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변희재 대표는 21일 트위터를 통해 "영국의 공영방송 BBC를 갖고 사기치는 인물이 나이 좀 속인게 뭐가 충격이나요. 한심한 언론들이에요"라고 밝혔다.



특히 변 대표는 "부정입학 논문표절에 BBC사기극 벌인 3류 연예인이 나이 속인게 무슨 뉴스인가요. 나이를 안속였으면 그게 뉴스죠"라고 강조했다.





21일 eNEWS에 따르면 "낸시랭은 1976년생으로 올해 38살이 맞다. 그동안 본인이 1979년생으로 주장해왔으나 거짓말"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프로필상 낸시랭의 나이는 1979년생이라고 적혀 있다.



지난 4월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는 낸시랭의 나이가 거짓이라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변 대표는 또 BBC 초청행사가 자신의 부친 생존문제를 제기한 뒤 취소됐다는 낸시랭 주장에 대해 거짓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BBC 측에서는 애초에 낸시랭을 초청한 적이 없었다. 한 일간베스트저장소의 회원은 지난 2일 BBC로부터 받은 공식 메일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낸시랭 모든 게 거짓말이였구나", "낸시랭 이제라도 진실을 밝히고 사죄해라...책임도 져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희재 대표 측은 그동안 미디어워치가 지적한대로 낸시랭 나이, BBC 초청 모두 거짓으로 들통났다며 거짓보도를 한 한겨레신문과 동아일보 등에 정정보도 및 손배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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