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정 총장·장화인 부이사장·현정은 회장, 이화여대 '자랑스러운 이화인'

이화여대(김선욱 총장)는 ‘제15회 자랑스러운 이화인’으로 윤후정 본교 명예총장(법학·55년졸), 장화인 이화국제재단 부이사장(교육심리학·69년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사회학·76년졸)을 공동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본교 창립 127주년 기념식이 열리는 대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