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이 간다’ 오연서 “팬들의 따뜻한 관심 힘이 됐다” 종영 소감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배우 오연서가 20일 ‘오자룡이 간다’의 종영 소감과 함께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해 11월 첫 방송을 시작해 지난 17일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톡톡 튀는 발랄함과 애교로 안방 시청자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전한 나공주 역을 열연한 오연서가 소속사인 웰메이드 스타엠을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오연서는 “‘오자룡이 간다’는 배우로서 한층 성숙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작품이었던 것 같아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여러분이 있어서 정말 힘이 나요”라며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보담 할 수 있는 배우 오연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오연서는 팬들에게 받은 선물과 편지 등을 개인 미투데이 등 SNS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틈틈이 댓글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해왔다.



이에 오연서의 팬들이 오연서의 따뜻한 마음을 느꼈는지 “언니 제가 항상 응원할께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