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고 가려면 내신 2% 이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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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교육, 高入 설명회

서울과학영재학교 등 전국 6개 영재학교의 선발 인원은 총 654명으로, 전국 64만명 중3 학생 대비 0.1%다. 19개 과학고는 전체의 0.3%인 1606명을 선발한다. 임 대표는 “영재학교 합격선은 1% 내외, 과학고는 2% 이내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영재학교는 서류전형과 문제해결력 검사, 과학캠프 등으로 선발하며 과학고는 수학·과학 내신과 면접을 활용한다. 하늘교육 고교선택 설명회는 24일 분당 코리아디자인센터, 27일 고양 킨텍스 등 전국 9개 주요 도시에서 차례로 열린다. 하늘교육 홈페이지(www.edusky.co.kr)나 전화(02-761-3200)로 문의하면 된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