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부도칸 공연… 7월 12, 13일 전석 매진 가능할까

▲ 티아라 부도칸 공연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티아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도칸 무대에 오른다.



티아라는 일본 현지 가수들에게 꿈의 무대로 통하는 부도칸 공연장에서 한국 걸그룹 중 최초로 지난 2012년 7월 25일과 26일 양일간 부도칸 무대에 올랐고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2만석 전석을 매진시켰다.

티아라 소속사 측은 23일 “티아라가 올해 7월에도 12일, 13일 양일간 부도칸 공연을 가지며 부도칸 공연을 포함해 일본 지역을 순회하며 총 11회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티아라는 부도칸 공연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신나는 히트곡 무대를 선보인다.



티아라는 한국, 미국, 일본에서 각자 유닛 활동을 펼친 후 7월 중으로 국내에서 티아라 완전체의 모습으로 앨범을 들고 컴백할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엔포는 2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티아라엔포가 출연해 ‘전원일기’를 열창했으며, 힙합스타 위즈칼리파, 크리스브라운 콘서트에 깜짝 게스트 무대에 오르기 위해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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