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서울식품, 전략적 업무 협약

동양매직(대표 김영훈)이 서울식품(대표 서성훈)과 지난 23일 서울 청계천에 있는 동양매직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사가 각자 강점이 있는 유통 채널에서의 제품 교차 판매 및 공동 상품기획, 신제품 개발 등에서 협력하는 게 협약의 골자다. 이완형 동양매직 S&M본부장은 “연구·개발(R&D)부터 제품 개발,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함으로써 경쟁력이 한층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