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리 "경영상황 개선 위해 부산공장 조업중단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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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리는 24일 부산공장 조업중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높은 제조원가(한국의 높은 LNG가격) 등에 따라 악화된 경영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부산공장 조업중단을 검토 및 협의 중이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