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길 도심 속 힐링 타임, `나홀로 피크닉 족` 용품 뜬다

저녁이면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야외 활동하기 좋은 날씨다. 최근에는 시간과 비용의 부담 없이 퇴근 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가까운 공원 등 도심 속에서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아 나 홀로 피크닉을 즐기는 `나피크족(Night+Picnic)`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출근 복장에도 매치 가능하면서 가볍게 도심 속 힐링 타임을 즐길 수 있는 관련 용품이 주목 받고 있다.

오피스룩에도 자연스럽게, 퇴근 후 그대로 힐링 타임



핏플랍의 플리플랍과 샌들은 4cm 히든 쿠션을 장착해 자연스럽게 키를 높여 줄 뿐 아니라 오랜 시간 걸어도 피로감이 없어 퇴근 후 즐기는 가벼운 피크닉에 제격이다. 힐 만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오피스룩에도 자연스럽게 매치가 가능해 퇴근 후 그대로 도심 속 공원 등을 찾아 가벼운 워킹 등 나만의 힐링 타임을 즐길 수 있는 필수 아이템.



발 위의 보석을 얹은 듯한 페미닌한 오벌 디자인 보석 장식이 한층 여성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주는 핏플랍 `차다`는 발 등을 덮는 부분이 한층 얇고 부드러워져 걸을 때마다 기분 좋은 감촉을 준다.





퇴근 후가벼운 트레킹 또는 라이딩을 즐기려면 안정감 있는 핏플랍 샌들 `본`을 추천한다. 클래식하지만 멋스러운 두 개의 스트랩이 포인트인 핏플랍 샌들 `본`은 세련된 컬러감과 소프트한 가죽 스트랩이 발을 잡아 주면서 백 트랩이 더해져 심플하면서도 매력적인 실루엣을 선사한다.







나 만의 힐링 타임에 음악이 빠질 순 없다. 프리미엄 이어폰 브랜드 몬스터사의 베스트셀러 스포츠 헤드폰 `아이스포츠(isports)`는 하이엔드 퍼포먼스의 스포츠 헤드폰으로 장시간 걷기는 물론 마라톤, 조깅에도 적합한 디자인과 사운드 재생력이 특징이다. 몬스터 `아이스포츠(isports)`는 스포츠 클립이 장착돼 편안하면서도 잘 벗겨지지 않는 장점이 있다. 세척이 가능해 땀으로 인한 오염 등에 강하다.







피크닉을 갈 때, 단거리 여행 혹은 야구장 등에서 빛을 발하는 쿨 백. 넉넉한 사이즈로 다양한 먹거리의 보냉이 가능하다. 내부는 관리하기 쉬운 PVC 소재로 되어 있어 이물질이 묻으면 젖은 수건으로 가볍게 닦아 주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아이템이다.


박시은기자 se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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