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성 주한美해군사령관 프란체티 준장

미국 국방부는 28일 리사 프란체티 해군장관 군사부문 보좌관(대령·사진)을 준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주한 미 해군사령관에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프란체티 사령관은 노스웨스턴대에서 언론학을 전공하면서 해군학군단(NROTC)을 거쳐 임관했다. 지중해 북대서양 등에서 구축함장 등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