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메이저리그 데뷔 첫 완봉승‥시즌 6승 팀내 최고

LA 다저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완봉승을 올렸다.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홈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9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해 에인절스를 3-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팀내 최고인 시즌 6승을 거뒀다.

투구 뿐만 아니라 타격에서도 류현진의 활약은 대단했다. 3회말 담장을 맞히는 장타를 날렸다. 시즌 6호 안타이자 두번째 2루타를 기록했다.



야구팬들과 네티즌들은 "류현진 대단하다", "류현진 국위선양했네", "류현진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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