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속 박원숙 만행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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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 속 사건이 현실에서 일어나면 어떻게 될지 밝혀져 눈길을 끈다.
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 속 장면의 진실을 파헤쳤다.
`백년의 유산`에서 박원숙은 아들에 대한 집착으로 분노를 표출하는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이에 관해 한방 전문의는 "박원숙 씨가 소리를 지르는 것은 화를 표출하는 방식이다. 박원숙 씨는 우황청심환을 먹으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화가 나는 상황들은 대부분 혈액이 머리 쪽으로 올라가는 상황이다. 눈썹 주변과 눈 밑을 손가락으로 지압하면 좋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원숙은 아들에 대한 집착 때문에 며느리 유진을 정신병원에 가두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에 대해서 변호사는 "형법상 감금죄에 해당해서 5년 이하의 징역이나 7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며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실제라면 정말 큰 벌을 받는구나...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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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화가 나는 상황들은 대부분 혈액이 머리 쪽으로 올라가는 상황이다. 눈썹 주변과 눈 밑을 손가락으로 지압하면 좋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원숙은 아들에 대한 집착 때문에 며느리 유진을 정신병원에 가두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에 대해서 변호사는 "형법상 감금죄에 해당해서 5년 이하의 징역이나 7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며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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