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결혼준비 너무 힘들다"…왜?

종료 : 2013.06.03~2013.06.17 (1347명 참여)

장윤정, '가족사' 진실 밝혀져야 할까?

가수 장윤정이 어머니와 동생의 10억 원대 재산 탕진 진실을 두고 논란에 휩싸였다. 개인적인 가족사 진실은 밝혀져야 할까?

장윤정이 결혼 준비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MC 이휘재는 장윤정에게 "아줌마가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심경을 물었고 이에 장윤정은 "결혼준비가 이렇게 복잡한 것인지 처음 알았다"고 답했다.
이어 이휘재가 "예단과 결혼준비는 잘 돼 가냐"고 하자 장윤정은 "복잡해서 힘들다. 정말 큰 일이다"고 말했다.

이휘재는 웃으며 "두 번은 못 가겠다"고 농담을 건네자 장윤정은 "힘이 들지 않아도 두 번을 가면 안 되지 않나. 잘 살겠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