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주의보’ 임주환, 매너손 이어 가장 착한 ‘꽃미소’

▲ ‘못난이 주의보’ 임주환

‘못난이 주의보’ 배우 임주환이 매너손에 앞서 여심을 설레게 하는 순도 100% 무공해 ‘꽃미소’를 공개했다.



막장 코드를 벗어 던진 따뜻한 이야기와 임주환을 비롯한 젊은 연기자들의 호연이 빛을 발하며 일일 안방극장에 新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임주환의 해맑은 꽃미소가 담긴 촬영장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4일 공개된 사진에는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촬영에 임하는 임주환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임주환은 달달함이 묻어나는 특유의 해맑은 미소와 싱그러운 눈웃음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극중 비극적인 상황에서도 늘 밝은 모습을 잃지 않는 순수 청년 공준수의 따뜻한 미소와 똑 닮아 있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든다.

또한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강소라와 화기애애하게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두 사람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이루어졌던 터라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시선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대로 힐링 꽃미소!”, “‘못난이 주의보’ 보고 있으니 입꼬리가 절로 올라가네요”, “막장없는 착한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 훈훈한 배우까지. 무조건 본방사수”, “순수 청년 공준수 홀릭 상태입니다. 이런 사람 어디 없나요?”, “나쁜 남자 시대는 끝! 착한 남자 공준수 스타일이 대세죠!”, “일일드라마에서 접하기 힘든 청정 꽃미소”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4일 방송되는 ‘못난이 주의보’ 12화에서는 공준수가 곤경에 처한 나도희(강소라)를 우연히 도와주게 되면서 한발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 남자의 대가없는 희생을 통해 진정한 가족애와 소통을 보여주는 힐링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는 매주 평일 저녁 7시 2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와우스타 유병철 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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