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유세윤 방송 겹치자 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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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음주운전 후 자숙 중인 유세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종편채널 JTBC ‘썰전’에서는 방송인 김구라, 이윤석, 박지윤, 변호사 강용석, 기자 허지웅 등이 ‘주간 떡밥’ 코너를 통해 한 주간의 연예 소식을 전했다.이 날 박지윤은 최근 음주로 물의를 빚은 개그맨 유세윤과 가수 김상혁을 언급했다.
앞서유세윤은 지난 29일 강남에서 회식을 한 후 귀가하다가 일산 경찰서에 들러 음주 운전 사실을 자수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작년에 사실 내가 ‘라디오스타’에서 하차하기 전 원래 유세윤이 하차하기로 되어있었다"며 입을 열었다. 쉼 없이 달려오며 여러 프로그램을 맡아 했던 유세윤이 이제는 쉬고 싶다면서 공연을 통해 초심을 되찾겠다는 결정을 내렸던 것.그러나 결론적으로 유세윤은 ‘라디오스타’에서 하차하지 못했다. 김구라가 사정상 먼저 하차하게 되었던 것. 갑작스레 김구라가 MC의 자리가 비자 제작진들이 유세윤에게 도움을 청한 것이다.
김구라는 “(유세윤이) 그때까지만 해도 ‘라디오스타’ 정도는 시간을 크게 뺏기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라며 유세윤의 심정을 추측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6일 방송된 종편채널 JTBC ‘썰전’에서는 방송인 김구라, 이윤석, 박지윤, 변호사 강용석, 기자 허지웅 등이 ‘주간 떡밥’ 코너를 통해 한 주간의 연예 소식을 전했다.이 날 박지윤은 최근 음주로 물의를 빚은 개그맨 유세윤과 가수 김상혁을 언급했다.
앞서유세윤은 지난 29일 강남에서 회식을 한 후 귀가하다가 일산 경찰서에 들러 음주 운전 사실을 자수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작년에 사실 내가 ‘라디오스타’에서 하차하기 전 원래 유세윤이 하차하기로 되어있었다"며 입을 열었다. 쉼 없이 달려오며 여러 프로그램을 맡아 했던 유세윤이 이제는 쉬고 싶다면서 공연을 통해 초심을 되찾겠다는 결정을 내렸던 것.그러나 결론적으로 유세윤은 ‘라디오스타’에서 하차하지 못했다. 김구라가 사정상 먼저 하차하게 되었던 것. 갑작스레 김구라가 MC의 자리가 비자 제작진들이 유세윤에게 도움을 청한 것이다.
김구라는 “(유세윤이) 그때까지만 해도 ‘라디오스타’ 정도는 시간을 크게 뺏기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라며 유세윤의 심정을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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