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머리 자릅니다! '하이브리드'는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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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하하는 "멘션이 천 개가 무리없이 오네요. 그래! 자릅니다! 이제 마초맨의 모습은 바이바이. 어차피 모자 많이 쓰니까. 안녕, 내 머리. 고마웠어. 다시는 이렇게 못 기를 거야. 굿바이 하이브리드"라는 글로 누리꾼들의 관심에 답했다.
한동안 하하는 긴 머리를 유지해왔다. 이를 이용해 MBC '무한도전'에서는 '하이브리드'라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오늘 트위터 이발로 하하의 헤어스타일엔 변화가 찾아올 것이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