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달린 UFO 포착 사진 "조작된 흔적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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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달린 UFO (사진= 허핑턴 포스트)
날개 달린 UFO가 포착됐다.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아마추어 사진작가 코린 페더러(43)라는 네덜란드 여성이 촬영한 날개 달린 UFO 사진을 지난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 여성이 지난달 25일 자신의 모친과 함께 네덜란드의 랜드마크 모이덴성(Muiderslot)을 방문했을 때 카메라 HDR(High Dynamic Range) 모드로 성과 주변 풍경을 촬영한 것이다. HDR 모드로 촬영하면 최소 3번 이상 다중 노출을 통해 높은 명암비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이 여성은 카메라의 셔터속도 250분의 1초로 5번의 다중 노출을 사용해 빨리 움직이는 피사체를 찍을 수 있었고, 이때 날개달린 UFO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날개 달린 UFO는 왼쪽 끝에서 나타나 오른쪽 끝으로 이동하는데, 이 날개 달린 UFO가 흐릿한 것은 이 물체가 매우 빠른 속도로 지나간 것을 의미한다.
전직 FBI 특별수사관은 날개 달린 UFO 포착 사진에 대해 “비압축 원본파일(로우파일)을 분석한 결과 소프트웨어로 조작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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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날개 달린 UFO는 왼쪽 끝에서 나타나 오른쪽 끝으로 이동하는데, 이 날개 달린 UFO가 흐릿한 것은 이 물체가 매우 빠른 속도로 지나간 것을 의미한다.
전직 FBI 특별수사관은 날개 달린 UFO 포착 사진에 대해 “비압축 원본파일(로우파일)을 분석한 결과 소프트웨어로 조작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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