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증권사 추천종목]한국전력·하나투어 등

◆우리투자증권

<신규추천종목>- 유한양행(2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보다 15.8% 증가한 2333억 원, 영업이익은 49.5% 늘어난 139억 원으로 추정. 1분기에 이어 사상 최고 분기매출을 경신할 전망. 하반기 도입품목의 마케팅 비용 감소로 수익성 개선이 예상돼 연간 6%의 영업이익률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주력품목인 트윈스타(고혈압복합제)와 트라젠타(당뇨치료제) 고성장에 주목. 트윈스타는 최근 월 처방액 72억 원을 기록하며 올해 회사 목표치인 700억 원을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 작년 하반기 출시한 트라젠타도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올해 550억 원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

- 이라이콤(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 들어가는 중소형 백라이트유닛(BLU)을 생산하는 업체로 삼성과 애플에 동시 납품하고 있으며 아마존 등으로 고객다각화 전략 성과 가시화. 스마트폰 사이즈 확대 및 태블릿PC 판매 증가에 따른 평균제품단가 상승으로 외형 및 이익성장을 지속할 전망. 특히 하반기 삼성전자의 태블릿PC출하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면서 실적 모멘텀 부각 전망)

<추천제외종목>- 두산중공업(주가 불확실성 우려)

- 유진테크(주가 불확실성 우려)

◆신한금융투자 <신규추천종목>

- 한국전력(한빛원전 3호기에 이어 26일 월성 2호기, 7월 15일 고리 2호기가 재가동에 들어가면서 가동중단 리스크 해소. 원전중단 이슈로 떨어진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0.34배 수준. 성수기인 3분기 실적이 살아날 것으로 기대)

<추천제외종목>- 인프라웨어(기간경과)

- 평화정공(시세탄력둔화)

- SK하이닉스(시세부진)

- 심텍(시세부진)

◆대신증권

<신규추천종목>

- 위닉스(국내 제습기 1위 업체로 가파른 시장 성장에 따른 실적 고성장 기대. 예년보다 이른 장마 소식과 평년대비 습한 기후 예보도 긍정적)

- 하나투어(2분기 실적 부진 기반영. 환율, 중국조류독감 영향 6월부터 해소. 하반기 기대감 상승 예상. 해외 출국 수요 증가 전망으로 인한 수혜 기대)

◆현대증권

<추천제외종목>

- 뉴프렉스(로스컷기준 하회)

◆하나대투증권

<신규추천종목>

- 롯데쇼핑(보유 중인 계열사 주식 매각으로 재무구조 개선 기대. 여름 정기세일 집객인원 증가로 매출 성장 기대)

- LG디스플레이(애플의 신제품 출시로 모바일 부문의 실적 개선 전망. 중국을 중심으로 액정표시장치(LCD) TV, 정보기술(IT) 제품 수요 증가 지속될 전망)

- 삼성중공업(30억 달러 규모 초대형 부유식 원유생산 저장 및 하역설비(FPSO) 수주 성공하며 모멘텀 부각. 고마진 해양플랜트 비중이 높아 안정적 실적 이어질 전망)

- 삼성SDI(중대형 2차전지 수요 증가로 인한 실적 개선 전망. 테슬러 흑자전환으로 인한 전기차 시장 성장 기대)

- LG하우시스(수직증축 허용에 따른 리모델링 시장 확대 수혜 기대. 창호와 건물 내장재 수요 증가 및 전방산업 회복 수혜 기대)

- 현대EP(폴리프로필렌(PP) 사업의 꾸준한 성장과 폴리스타이렌(PS)사업의 마진 스프레드 호조로
인한 실적개선 지속 기대)

◆한화투자증권

<신규추천종목>

- CJ(단기적인 악재는 봉합 수준, 자회사의 고른 성장으로 인한 성장스토리는 유효)

<추천제외종목>- 프로텍(손절가격 도달)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