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장 "취약계층 채무독촉 횟수 제한할 것"
입력
수정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불법 채권추심으로 인한 부작용이 많다"며 "채무독촉 횟수를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수현 원장은 출입기자단과 가진 트레킹 자리에서 "과도한 채권 추심을 막기 위해 금융회사들을 지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실제 일부 추심업체들은 노인과 어린이, 장애인 등이 사는 집에 방문해 TV 등을 무조건 압류하는 행태를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금감원은 취약계층에 대한 채무변제 독촉횟수를 제한하고 일정금액 이하일 경우 TV나 가재도구 등의 압류를 금지할 방침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류진 `아빠 어디가` "섭외 왔었지만 거절한 이유는..."
ㆍ박지성 김민지 열애설, 달콤한 한강 데이트 포착
ㆍ이은혜, `TOP FC` 초대 라운드걸 발탁..셀카도 섹시한 feel이 있네
ㆍ배칠수 세차광택남, 연예인 화성인 2호 등장 `화제`
ㆍ외국인 3조6천억 순매도..`아시아 최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수현 원장은 출입기자단과 가진 트레킹 자리에서 "과도한 채권 추심을 막기 위해 금융회사들을 지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실제 일부 추심업체들은 노인과 어린이, 장애인 등이 사는 집에 방문해 TV 등을 무조건 압류하는 행태를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금감원은 취약계층에 대한 채무변제 독촉횟수를 제한하고 일정금액 이하일 경우 TV나 가재도구 등의 압류를 금지할 방침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류진 `아빠 어디가` "섭외 왔었지만 거절한 이유는..."
ㆍ박지성 김민지 열애설, 달콤한 한강 데이트 포착
ㆍ이은혜, `TOP FC` 초대 라운드걸 발탁..셀카도 섹시한 feel이 있네
ㆍ배칠수 세차광택남, 연예인 화성인 2호 등장 `화제`
ㆍ외국인 3조6천억 순매도..`아시아 최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