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기술혁신형 강소기업 육성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여의도 KT빌딩에서 `중소기업 기술역량강화지원단 발족식을 갖고 매년 유망 중소기업 40개사를 선정해 기술혁신형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기술지원단은 각 분야에서 20년 이상 종사해 온 대기업 최고기술책임자(CTO)와 기술연구소장, 공장장 출신의 전문가 32명으로 구성되며 대상 중소기업에 대한 현장진단 결과를 토대로 분야별로 3~5명의 자문위원이 1년간 공동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게 됩니다.



전경련은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갖고 있지만 보유기술의 사업화나 공정관리, 판로개척 등이 미흡해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들의 역량을 높여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기술지원단을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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