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양희선 사장 선임…각자대표 체제로 입력2013.06.21 17:11 수정2013.06.21 22:49 두산건설은 2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양희선 사장(사진)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두산건설은 송정호 전무의 단독 이사 체제에서 양희선 송정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바뀌게 됐다.양 신임 대표는 1981년 두산건설에 입사해 두산건설 상무, 두산중공업 상무, 두산인프라코어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2011년부터 두산그룹 내 총무업무를 대행하는 자회사인 엔셰이퍼 대표이사를 맡아오다 지난 5월 초 두산건설 최고경영자(CEO)로 자리를 옮겼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