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붕 하나SK카드 사장 "비용줄여 다시 일어설 것"

정해붕 하나SK카드 사장이 한국경제TV와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경영수지를 개선하기 위해서 비용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카드사들이 많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현재 카드사들은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현금서비스 연체이자 하락 등으로 수익을 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정 사장은 "카드산업은 소비자의 지갑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국가경제흐름이 산업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사장은 하나은행 출신으로 지난해 3월부터 하나SK카드 사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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