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레이웨지 뭐길래?‥입소문 타고 화제

크록스의 ‘레이 웨지(Leigh Wedge)’가 여름철 여성 샌들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작년 5월부터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 신발은 온라인 판매 랭킹 상위 기록은 물론 품귀현상까지 보이는 중이다.

‘레이 웨지’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편안함을 갖춘 여성 웨지힐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소비자들은 “운도녀 열풍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오피스룩에 운동화를 매치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크록스의 ‘레이 웨지’는 운동화처럼 오래 신고 걸어도 편안하고, 패셔너블한 디자인으로 비즈니스룩에도 잘 어울린다”라며 구매 이유를 설명했다.



이렇듯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자체 개발 소재(Croslite™)와 기술력으로 기존의 하이힐에서 느낄 수 없었던 최적의 편안함을 구현한 것이 이 제품의 인기 요인. 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다리가 가장 매끈해 보인다는 7.5cm의 굽 높이까지 여성들이 원하는 여름철 슈즈의 조건을 모두 갖추었다.

크록스는 “레이 웨지의 인기가 기대 이상으로 작년보다 2배 이상 물량을 입고했지만, 품절되어 추가 입고를 해 놓은 상태”라며 “레이웨지의 인기와 더불어 후라체 미니 웨지(Huarache Mini Wedge)와 같은 디자인과 편안함을 모두 갖춘 웨지힐 제품의 판매율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최윤정기자 yj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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