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핫도그, 입소문 타고 新아이콘 등극

버거킹(대표 유주열, ㈜비케이알)에서 때아닌 핫도그 대란이 일어나고 있다. 새로 출시된 ‘핫도그’를 구매하기 위한 고객들로 매장마다 북새통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버거킹은 햄버거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핫도그 출시를 기념하여 28일 정식 판매를 앞두고 25일부터 28일까지 ‘오리지널핫도그’를 단돈 1,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버거킹은 “아침 식사로 또는 출출한 시간에 허기진 배를 간편하게 채워줄 제품으로 핫도그가 적절하다는 의견이 많아 새롭게 출시하게 되었는데 첫날부터 구매 고객들의 줄서기 행렬이 이어지는 등 반응이 뜨겁다.”며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한 것이 성공포인트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핫도그 사전 시식 이벤트는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버거킹 전국 매장에서 진행되며 특수매장은 제외된다.


최윤정기자 yj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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