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휴비츠, 2분기 실적 회복 기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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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츠가 2분기 실적 회복 기대에 강세다.
26일 오전 9시 25분 현재 휴비츠는 전날보다 1150원(6.85%) 오른 1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같은 주가 상승은 2분기 실적회복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 최근 코스닥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증권사의 긍정적인 전망도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탰다.
한양증권은 이날 휴비츠에 대해 "현재 주가는 1분기 실적 부진이 충분히 반영된 것"이라며 "2분기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전망했다. 이 증권사는 "전방산업인 중국 안광학 시장의 성장성, 하반기 이후 신규 사업 고마진 구조의 광학 현미경 사업부 이익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26일 오전 9시 25분 현재 휴비츠는 전날보다 1150원(6.85%) 오른 1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같은 주가 상승은 2분기 실적회복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 최근 코스닥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증권사의 긍정적인 전망도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탰다.
한양증권은 이날 휴비츠에 대해 "현재 주가는 1분기 실적 부진이 충분히 반영된 것"이라며 "2분기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전망했다. 이 증권사는 "전방산업인 중국 안광학 시장의 성장성, 하반기 이후 신규 사업 고마진 구조의 광학 현미경 사업부 이익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