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며느리는 출산준비도 남달라…"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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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여제' 궈징징이 결혼 후 임신하자, 시댁으로부터 임신 선물로 시가 3백억에 달하는 호화주택을 선물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홍콩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궈징징은 지난해 말 임신에 성공한 후, 병원 진찰 결과 아들인 것이 확인되자 시댁으로부터 시가 2억홍콩달러(297억여원)에 달하는 호화주택을 선물받았다.이 주택은 홍콩 사쉬안다오(Sassoon Road)에 위치한 남편 훠치강 집안의 주택과 인접한 독립주택으로 현재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하고 있다. 궈징징이 출산하면 부부와 아들은 이 주택에 거주할 예정이다. 다만 궈징징의 산후 우울증을 우려해 입주 전 반산에 위치한 별장에서 요양할 계획이다.
오는 8월 출산예정인 궈징징은 홍콩의 유명 사립병원인 양허 병원의 최고급 분만실에서 아들을 출산할 예정이다. 출산 준비에 들어간 병원비로만 50만홍콩달러(7천421만원)가 쓰일 예정이다.
궈징징은 지난해 11월 말, 8년간 열애한 홍콩의 재벌 2세 훠치강과 결혼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홍콩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궈징징은 지난해 말 임신에 성공한 후, 병원 진찰 결과 아들인 것이 확인되자 시댁으로부터 시가 2억홍콩달러(297억여원)에 달하는 호화주택을 선물받았다.이 주택은 홍콩 사쉬안다오(Sassoon Road)에 위치한 남편 훠치강 집안의 주택과 인접한 독립주택으로 현재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하고 있다. 궈징징이 출산하면 부부와 아들은 이 주택에 거주할 예정이다. 다만 궈징징의 산후 우울증을 우려해 입주 전 반산에 위치한 별장에서 요양할 계획이다.
오는 8월 출산예정인 궈징징은 홍콩의 유명 사립병원인 양허 병원의 최고급 분만실에서 아들을 출산할 예정이다. 출산 준비에 들어간 병원비로만 50만홍콩달러(7천421만원)가 쓰일 예정이다.
궈징징은 지난해 11월 말, 8년간 열애한 홍콩의 재벌 2세 훠치강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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