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졸림체…"나도 학교 다닐 때 이런적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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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졸림체가 온라인상에서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고있다.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휴먼졸림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휴먼졸림체' 사진에는 판별이 불가한 지렁이 같은 글자들이 나열돼 있는 모습으로 문체는 글을 쓴 본인조차 알아보기 힘든 듯한 사진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잠과의 사투 중에 쓴 글자다!. 학교 다닐 때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