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토니안 언급, '든든한 지원군이자만, 이상형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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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쳐](https://img.hankyung.com/photo/201307/01.7602925.1.jpg)
지난 30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여성 대통령'으로 컴백한 걸스데이와 인터뷰를 나눴다. 이날 혜리는 "남자친구가 컴백 전에 어떤 말을 해줬냐"는 질문을 받자 "걸스데이 새 콘셉트가 잘 어울린다. 열심히 하면 잘 될 것이라고 응원해줬다"라고 답하며 연인 토니와의 애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이상형이 누구냐는 질문에는 '현빈'을 꼽아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혜리 토니안 언급 소식에 누리꾼들은 "혜리 토니안 언급, 이상형과 사귀는 사람 못 봤음", "혜리는 토니안이랑 제일 잘 어울림", "혜리 토니안 언급, 현빈 때문에 싸우는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혜리와 토니안은 지난 4월, 16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연인사이임음 공개적으로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