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마스터셰프 코리아2 수상작 '순호박 시리즈' 출시

재료부터 다른 건강한 베이커리 뚜레쥬르(www.tlj.co.kr)가 '마스터셰프 코리아2'의 수상작이자 건강한 여름제철 단호박과 고구마를 듬뿍 넣은 ‘순호박’ 시리즈를 출시했다.

뚜레쥬르의 ‘순호박’ 시리즈는 당도가 높고 영양분이 풍부하기로 유명한 단호박과 고구마를 사용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은 물론 옐로 푸드의 건강함까지 담은 점이 특징이다. 건강한 재료를 듬뿍 사용하는 뚜레쥬르의 진정성이 담겨 있으며 이와 함께 인기 요리서바이벌 프로그램 '마셰코2'에서 전문 심사위원들이 선택한 레시피를 실제로 만나볼 수 있다는 매력까지 갖췄다. '마셰코2' 8회 방송분(2013.06.28 밤 10시 방송)에서는 뚜레쥬르의 모델인 배우 김수현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 여름제철 단호박과 고구마를 사용해 건강한 빵을 만드는 특별 미션을 주문했다.

뚜레쥬르는 이 미션에서 '마셰코 2' 3인의 심사위원 중 강레오씨가 “호박이 낼 수 있는 모든 맛을 담았다”고 극찬한 우승작 ‘순호박타르트’ 부터 ‘순호박크림치즈케이크’ 등 2등 수상작과 ‘순호박찰떡브레드’, ‘순호박베이컨파이’ 등 여름제철 호박과 고구마를 사용한 건강한 시리즈 제품을 추가해 총 12종의 ‘순호박’ 시리즈를 선보인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순호박 시리즈는 평소 TV 속에서 극찬을 받은 레시피가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해하던 시청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질 제품”이라며 “건강한 국내산 재료인 해남 단호박과 고구마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빵과 매우 잘 어우러져 더위에 지친 여름철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마셰코2'는 3억원의 우승 상금을 놓고 대한민국 ‘식문화 아이콘’이 될 아마추어 요리사를 찾는 요리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직업, 연령, 성별, 국적 불문, 대한민국에 거주하며 요리에 대한 열정과 이를 통해 꿈을 이루고 싶은 이들의 요리 대격돌이 펼쳐지며 관심을 얻고 있다. 심사위원에는 정통파 스타 셰프 강레오, 비엔나의 요리여왕 김소희, 푸드계 마케팅의 귀재 노희영이 활약 중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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