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설리 공포증 극복하려 각각 스카이다이빙·스쿠버다이빙 도전

▲크리스탈·설리 도전 (사진= MBC 뮤직 `어메이징 에프엑스`)





걸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과 설리가 각각 스카이다이빙과 스쿠버다이빙에 도전했다.



2일 방송될 MBC 뮤직 `어메이징 에프엑스`에서는 물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스쿠버 다이빙에 도전하는 설리와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스카이 다이빙에 도전하는 크리스탈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설리와 크리스탈 모두 막상 도전의 시간이 가까워오자 얼굴빛이 사색이 되며 `멘붕상태`가 되어갔다고 전해졌다.





바다와 하늘에서 각자 도전을 앞두고 있던 두 사람은 얼굴이 창백해지며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긴장을 극복하기 위해서인지 폭풍 수다를 쏟아내며 마치 수다맨에 빙의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두 사람 모두 옆 사람이 느낄 수 있을 만큼 심장이 쿵쾅거리며 뛰기도 해 주변 스태프들이 다소 걱정을 했으나, 누구보다 훌륭히 도전에 성공하며 스무살 소녀들의 패기를 제대로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설리의 스쿠버다이빙 도전과 크리스탈의 스카이다이빙 도전은 2일 밤 11시 MBC뮤직의 `어메이징 f(x)`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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