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뻑 젖은 도심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린 2일 우산을 쓴 직장인들이 서울 광화문 네거리를 지나고 있다. 기상청은 충청이남지방은 3일 오전부터, 서울과 경기·강원도는 4일 오후부터 돌풍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