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여신 정이' 어린 화영, 가슴 시린 첫사랑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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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김지민이 애틋한 짝사랑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호평 받고있다.
‘불의여신 정이’의 김지민(어린 화령 역)이 짝사랑하는 박건태(어린 태도 역)를향한 애절한 눈빛부터 눈물 어린 백허그까지 선보이며, 새로운 명품 아역으로 급부상 한 것.지난 2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 2회에서 김지민은 짝사랑하는 태도(박건태 분)와 정이(진지희분)가 다정하게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 되고 가슴 아픈 눈빛과 슬픈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리고 태도에게 다가가 그가 원한다면 자신도 정이처럼 잘 웃고 잘 울고 잘 삐칠 수 있다며 좋아하는 마음을차분하지만 당차게 고백했다.
또한 화령의 스승이자 정이의 아버지 유을담(이종원 분)이 도자기를 만들라는 어명을 받고, 작업에 집중하기 위해 화령이 공방을 떠나게 되면서, 그녀의 가슴아픈 짝사랑은 더욱 애틋해졌다.
집으로 떠나는 화령을 태도가 데려다 주게 되고, 자신에게마음을 주지 않는 그를 뒤에서 안으며 가슴 아픈 눈물을 흘린 것. "좋아해달라 강요하지 않을 것이니 자신의 마음속 연모의 정도 지우라 하지 말라"며 이루어 질 수 없는짝사랑의 아픔에 눈물 흘리는 화령의 모습은 애절하고 안타까웠다.
청초하고 단아한 소녀 화령의 가슴 시린 눈물은 풋풋하고 애틋한 첫사랑의 감성을 자극하기충분했던 것.
이에 시청자들은 “명품 아역 김지민, 너무 예쁘고 눈빛이 참 좋다.”, “지켜보던 내 가슴이 다 먹먹해질 지경”, “금방이라도 울 것같은 저 표정..”, “저렇게 예쁜 아이가 짝사랑을 하다니.. 안타깝다.”, “김지민 큰 눈망울에서 눈물이방울방울.”, "어린 소녀의 짝사랑이 예쁘고도 애절하다","어렸을 적 첫사랑이 생각나는 풋풋한 연기" 등 호평을 전했다. 한편, 섬세한 감정연기로많은 관심을 받은 아역배우 김지민은 2008년 MBC ‘달콤한인생’으로 데뷔, KBS ‘전설의 고향’, SBS ‘폼나게 살거야’, KBS ‘삼생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여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수많은 광고를통해 아역계의 광고퀸으로도 불리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불의여신 정이’의 김지민(어린 화령 역)이 짝사랑하는 박건태(어린 태도 역)를향한 애절한 눈빛부터 눈물 어린 백허그까지 선보이며, 새로운 명품 아역으로 급부상 한 것.지난 2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 2회에서 김지민은 짝사랑하는 태도(박건태 분)와 정이(진지희분)가 다정하게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 되고 가슴 아픈 눈빛과 슬픈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리고 태도에게 다가가 그가 원한다면 자신도 정이처럼 잘 웃고 잘 울고 잘 삐칠 수 있다며 좋아하는 마음을차분하지만 당차게 고백했다.
또한 화령의 스승이자 정이의 아버지 유을담(이종원 분)이 도자기를 만들라는 어명을 받고, 작업에 집중하기 위해 화령이 공방을 떠나게 되면서, 그녀의 가슴아픈 짝사랑은 더욱 애틋해졌다.
집으로 떠나는 화령을 태도가 데려다 주게 되고, 자신에게마음을 주지 않는 그를 뒤에서 안으며 가슴 아픈 눈물을 흘린 것. "좋아해달라 강요하지 않을 것이니 자신의 마음속 연모의 정도 지우라 하지 말라"며 이루어 질 수 없는짝사랑의 아픔에 눈물 흘리는 화령의 모습은 애절하고 안타까웠다.
청초하고 단아한 소녀 화령의 가슴 시린 눈물은 풋풋하고 애틋한 첫사랑의 감성을 자극하기충분했던 것.
이에 시청자들은 “명품 아역 김지민, 너무 예쁘고 눈빛이 참 좋다.”, “지켜보던 내 가슴이 다 먹먹해질 지경”, “금방이라도 울 것같은 저 표정..”, “저렇게 예쁜 아이가 짝사랑을 하다니.. 안타깝다.”, “김지민 큰 눈망울에서 눈물이방울방울.”, "어린 소녀의 짝사랑이 예쁘고도 애절하다","어렸을 적 첫사랑이 생각나는 풋풋한 연기" 등 호평을 전했다. 한편, 섬세한 감정연기로많은 관심을 받은 아역배우 김지민은 2008년 MBC ‘달콤한인생’으로 데뷔, KBS ‘전설의 고향’, SBS ‘폼나게 살거야’, KBS ‘삼생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여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수많은 광고를통해 아역계의 광고퀸으로도 불리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