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2X카드', '밀리언셀러' 눈앞

외환은행이 신용카드 시장 진출 35년 만에 ‘밀리언셀러’ 카드를 갖게 될 전망이다. 외환은행은 주력 상품인 ‘2X카드’가 다음주 중 100만장을 돌파할 것이 확실시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출시된 2X카드는 이날까지 99만1998장이 나갔다. 이 카드는 6개월 이상 사용하면 할인율 등 혜택이 2배가 되는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