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Estate] 우림건설, 삼송지구 '브로힐' 분양가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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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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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건설이 내놓은 가장 큰 혜택은 분양가 인하다. 우림건설은 최근 이곳의 분양가를 최초 분양가보다 26% 정도 내렸다. 가구당 평균 1억2000만원가량 가격이 낮아져 전용 99~114㎡를 3억2000만~4억1000만원대에 분양받을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5~23층 6개동, 총 455가구(전용 99~114㎡)로 이뤄졌다. 단지는 서울 은평구와 고양시의 경계에 있어 서울 접근성이 좋다. 서울 외곽순환도로·통일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신세계그룹이 삼송지구 내 4000억원을 투자해 2017년까지 교외형 복합쇼핑몰을 짓기로 해 그동안 지적받은 기반시설 부족도 해결될 것이란 설명이다. 1577-1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