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세 송출 지연…거래소 "문제 해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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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측 문제로 코스피지수 시세 송출이 지연되고 있다.
15일 오전 9시57분 현재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 코스피지수가 약 12분 느린 오전 9시45분 기준 지수로 표기되고 있다. 현재 전날보다 21.31포인트(-1.14%) 떨어진 1848.67을 기록 중이다.증권업계에서는 거래소 문제로 코스피지수 시세가 늦게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현재 코스피지수와 유가증권시장 업종지수에 오류가 발생했다"며 "현재 문제 해결 중"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5일 오전 9시57분 현재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 코스피지수가 약 12분 느린 오전 9시45분 기준 지수로 표기되고 있다. 현재 전날보다 21.31포인트(-1.14%) 떨어진 1848.67을 기록 중이다.증권업계에서는 거래소 문제로 코스피지수 시세가 늦게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현재 코스피지수와 유가증권시장 업종지수에 오류가 발생했다"며 "현재 문제 해결 중"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