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주도권 싸움 `점입가경`

소상공인연합회 창립준비위원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을 선출하는 등 본격적인 단독 행보에 나서자 창립추진위원회 측도 강력 반발하며 양측의 갈등이 다시 심화되고 있습니다.

창립 준비위원회는 지난 17일 창립총회를 열고 최승재 위원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소상공인연합회추진위 측은 "통합단체 노력에도 불구하고 준비위측이 단독 등록절차에 들어갔다"며 추진위도 오는 24일 창립총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원기기자 wk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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