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애자` 엠버허드, 23살 연하 조니뎁과 공개 데이트?

▲ 엠버 허드 / 조니뎁과 엠버허드 (사진 = 엠버허드 페이스북 /영화 `럼 다이어리` 스틸 컷)

조니뎁의 23세 연하 여자 친구 엠버 허드(26)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7일(현지시각) 미국 한 연예 매체는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이 23세 연하 엠버 허드와 비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니뎁과 엠버 허드는 23살의 나이차를 느낄 수 없는 선남선녀 커플의 모습이다.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 서로를 굉장히 아끼고 있다는 느낌이 들게 했다.

해당 매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미국 LA에 위치한 공연장에서 열린 롤링스톤스 콘서트 `50 앤드 카운팅`을 관람했으며, 공연이 끝난 후 조니뎁이 카메라를 의식치 않고 당당하게 엠버 허드의 손을 잡고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조니뎁의 23세 연하 여자 친구로 알려진 엠버허드는 영화 `수상한 가족`, `더 리버 와이`, `다크니스`, `워드`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 해 영화 `럼 다이어리`에 조니뎁과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그러나 양성애자로 알려진 엠버 허드는 지난해 7월 "조니 뎁의 가정을 파탄 낸 사람으로 낙인찍히길 원하지 않는다"며 이별을 선언했었다.

한편 당시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의 전 아내인 배우 바네스 파라디가 조니 뎁에게 엠버 허드와 결혼하지 말라 호소했다고 영국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가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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